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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부일보 2008. 1. 2 "악취제거시스템" 작성일 2012.08.24 조회수 520
가축분뇨
악취 정화 장치’ 민원 없앴다.
파주농기센터서 개발... 시범설치 농가 “인근 아파트 항의 전무”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사 및
분뇨 저장조 악취발생으로 인한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축사용 공기정화 장치를 개발했다.
축사용 공기정화 장치는 돈사의 액비저장조에서
발생되는 악취가스 및
미세먼지를 포잡해 광합성세균 등 환경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필터로
정화시킨 후 깨끗한 공기를 축사에 되돌리는
시스템이다.


농업기술센터
신향재 축산기술담당은 “기존에 비해 이 장치는 정화된 공기를
축사에 다시 유입시키므로 열손실이 없다“며 ”1대 설치로 돈사 및 정화조
3개
동을 담당할 수 있고 전기세를 제외하면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범설치 농가 관계자는 “분뇨정화조에 이 기계를
설치한 후 인근 아파트에
서 1년에 10건 이상 들어오던 악취 민원이 올들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
했다.


축사용
공기정화장치는 현재 특허출원중에 있으며 관내 3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돈사내 유해가스 제거, 폐사율감소효과를 측정한 후
공동개발업체인
(주)이레 기술이전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변해진기자 byunh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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