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식 급수기 20주년’ 농가 사랑 돌려드립니다
이레, 내달 7일까지 90년대 2구형 급수기 보상판매·방문서비스
박윤만기자2009.11.04
10:03:38
사계절 급수기인 ‘부자되는 급수기 한라산 워터컵’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주)이레(대표 탁동수)는 지난 1989년 11월 창업하면서 생산했던 히타식 급수기 공급 20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로 방문서비스와
함께 노후급수기에 대한 보상판매를 시작한다. 보상판매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2월 7일까지(31일)이며, (주)이레에서 생산 공급했던
90년대 2구형 급수기로 (주)이레 보상팀(전화 (031)943-3841)이나 각 지역 대리점으로 연락하면 신제품으로 교환하여
준다. 보상가격은 대당 2구용 한우용 물통은 5만원, 젖소용은 10만원을 정액제로 활인 공급한다. (주)이레 탁동수 사장은 “목장형
물통은 현존하는 업체중 가장 오랜 세월동안 가장 많은 대수를 공급하여 왔으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와 함께 상생의 동반자적 자세로 보상판매를
결정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80년 후반부터 급수기에 전기 히터를 결합하여 겨울철에도 따듯한 물을 한우나 젖소에게 공급함으로서 생산성을
높이고 물통이 한파로 얼어 붇는 폐단을 방지함으로써 기자재 산업사에 한 획을 그었다. (주)이레의 한라산 급수기는 한겨울에도 따뜻한 물을
마음껏 섭취함으로서 급수량이 늘어나고, 소의 제1위 미생물이 찬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생산성 향상과 육질 개선으로 소요량이 늘면서
초창기 수백대에서 최근 수년 전부터 3만대 이상 공급되고 있다. 한편 보상 판매 기간 동안 방문 서비스로 노후 되었거나 고장 난 제품의
수리도 아울러 실시한다. | |